투자기록

연금저축펀드, 나는 왜 시작했을까? 개인의 노후는 내가 챙긴다!

친절한 과학교사 2025. 4. 23. 04:23

안녕하세요 :)

오늘은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 연금저축펀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

요즘 공무원연금, 국민연금 얘기 나오면서 불안하신 분들 많잖아요…

그래서 저는 **“내 노후는 내가 챙긴다!”**라는 생각으로 일찍부터 연금저축펀드를 시작했습니다.

(뒤에 설명하겠지만 1년이라도 빨리 투자하면 투자금이 나중에 크게 차이가 납니다. 복리의 마법!)


 

📌 연금저축펀드란?

 

쉽게 말해서,

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계좌예요!

그런데 그냥 투자랑은 다르게 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이에요

 

✔️ 연 600만원까지 세액공제

✔️ 총급여 5,500만원 이하면 세액공제 16.5% → 최대 99만원 돌려받기!

✔️ 투자 수익에 대해서도 과세이연 + 분리과세(3.3~5.5%)

➡️ 일반 계좌였다면 15.4% 세금 낼 이자·배당에도 큰 절세 효과가 있어요 

(위 내용은 시기별로 수정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.)


 

✅ 연금저축펀드, 왜 필요할까?

 

요즘은 다들 아시죠…

 

“국민연금, 공무원연금… 이거 우리 받을 수 있긴 한 걸까?” 

 

세대 간 부담은 커지고, 출산율은 떨어지고, 물가는 오르니

국가연금만 믿고 살기엔 너무 불안한 세상이에요.

 

그래서 저는 마음 편히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

개인연금 하나쯤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.

그중에서도 연금저축펀드는

👉 소득공제 + 투자수익 + 세금 혜택까지 3박자가 딱 맞아서 선택했어요!

 


 

💹 어떤 걸로 투자하냐고요?

 

연금저축펀드는 펀드, ETF, 예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어요.

(계좌는 증권사에서 만들고 역시나 저는 NH투자증권(나무)을 이용했어요.)

 

저는 ETF 투자를 선택했어요.

그중에서도 제가 투자하는 건 

 

  • TIGER S&P500 ETF 🇺🇸
  • KODEX 미국나스닥100 ETF

 

📌 아직 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보류 중이에요.

왜냐하면 지금은 성장주 투자에 더 유리한 시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!

(장기적으론 배당 ETF도 고려하고 있어요!)

 


 

💸 25년 동안 투자하면 얼마가 될까?

 

제가 실제로 투자 중인 방식으로 계산해볼게요.

 

매달 50만원씩 / 연 600만원
25년 투자 / 연평균 수익률 7% 기준(S&P500 연평균 수익률 가정)

 

계산 결과는… 

 

  • 총 납입 원금: 1억 5천만원 (600만원 × 25년)
  • 총 수익: 약 2억 1천 7백만원
  • 총 자산: 약 3억 6천 7백만원

 

25년간 착실히 투자하면 3억이 넘는 노후 자금이 생기는 셈이에요.

물론 수익률에 따라 달라지겠지만,

복리의 힘은 정말 무섭습니다…!

 


 

⚠️ 주의해야 할 점도 있어요!

 

연금저축펀드는 장기 투자를 전제로 한 계좌예요.

그래서 아래 내용 꼭 알아두셔야 해요.

 

  1.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출금 가능
  2. 중도 인출 시 세액공제 받은 거 다시 토해냅니다
  3. 그리고 수익에 대해서는 종합소득세로 합산 과세될 수 있으니
  4.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IRP 계좌도 함께 고려하면 좋아요!

 


 

🧓 “국민연금도 불안한데, 난 개인연금이라도 있어야지!”

 

공무원연금도 옛날 같지 않고,

국민연금도 “받을 수 있을까?”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어요.

그래서 저는 생각했어요.

 

“노후엔 누가 챙겨주지도 않는데,

 

지금부터라도 내 돈, 내가 준비하자!” 

 

그런 마음으로 연금저축펀드는 무조건 챙겨야 할 필수템이라고 생각해요.

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.

소득공제 혜택도 받고, 노후 대비도 하고, 투자 수익도 얻는

일석삼조 연금저축펀드,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!

 

깊은 부분은 계속 투자에 대해 공부하면서 배울 예정입니다. 

부족한 부분이 많을 수 있지만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^^


*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.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빕니다.